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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strategy] 세븐하츠 seven hearts

광고에 하도 뜨길래 한번 다운받아 봤다. 광고만 봐서는 내가 예전에 좋아하던 세븐나이츠류의 수집형...rpg느낌이 났다

 

타이틀
닉네임 생성
튜토리얼 영상1
튜토리얼 영상2

튜토리얼 영상의 일러스트들 고퀄리티들로 잘만들었다. 

 

튜토리얼 메인

 

그리고 영상이 길지 않아서 좋았다. 영상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야기가 진행됐는데 뭔가 시원시원한 전개? 딱히 배경설명을 길게 안해서 좋다. 게임을 하도 여러가지 했더니 이제 인내심이 없어진 것 같기도 ^^...

 

메인
스테이지 맵

 

진짜 딱 카테고리에 맞고 새로운건 없지만 열심히 만든 느낌이 난다.

 

지역 상세정보

 

디펜스 형식의 게임이었다. 팔라독st... 뭔가 나쁠건 없지만 양 사이드가 너무 기니까 내가 소환한 애들이 어디쯤인지 확인하는게 좀 귀찮다. 캐릭터들 생긴게 밀도들이 오밀조밀해서 뭔가 전체적으로 꽉찬 느낌이 난다. 

 

 

ㅋㅋㅋ보상을 저 5개중 하나 랜덤돌려서 준다. 

 

 

이건 튜토리얼 미션이었는데 하나씩 완료 할 때마다 나무판이 조각나는 느낌도 좋고, 저 바이킹도장같은게 옮겨다니는것도 너무 좋았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 게임 ui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스노우 지역 캐릭터들 생긴게 취향이었다.

 

 

솔직히 영웅 관리 메뉴는 정신 사납고 불편했다. 인벤토리도 한번에 보여주고, 종류별로 목록 보여주는등의 편리성을 추구한 것 같은데, 의도랑 달리 불편하다.. 뭐 찾아보기도 불편하고... 아이템 착용했다가 벗겼다가 하는것도 불편...

 

영웅 소환! 성문밖에서 찾아오는 연출은 맘에든다^_^ 화려함 정도에서 괜찮았던 것 같음.

 

 

솔직히 영웅 썸네일도 너무 작고 이 UI도 마찬가지로 좀 효과적이진 않았다...일단 멋이 없다 ㅠ

 

마을 주민 도망치는거 너무 귀엽 ..

 

글씨가와 일러스트가 서로의 영역을 마구마구 침범중... 약간 깔끔함이 부족한 느낌.

 

 

마을 주민들 도망치는거 귀엽 22

 

 

사로잡힌 주민들을 구출해야 메뉴가 하나씩 늘어나는 컨셉인 것 같았다. 이런 소소한 설정들은 너무 귀엽고 재밌는 것 같다 ㅎㅎ 

 

맵 분위기가 계속 바뀌는게 다채로워서 좋다! 

 

게임 자체의 재미를 떠나서 유아이와 모든 아트 리소스가 꽉꽉 묘사한 투머치의 컨셉이었다. 

서로서로 밸런스는 맞아서 보기에 완성도는 있어 보였으나 개인적으로 가독성면에서는 좀 별로였던 것 같다. 
그래도 튜토리얼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컨텐츠는 많아보였다 ㄷ_ㄷ;;

캐릭터들 생긴건 마음에 들었다.

다만 궁수, 워리어, 로그, 아처 등등이 같은 지역(?)원소(?) 출신일 때 구분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리고 초반에 오픈 이벤트를 달려도 영웅 뽑기가 엄두가 안나는 점이 조오오오금 아쉬웠다 ㅎ_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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